남성듀오 '더 블레싱' 새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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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더 블레싱' 새 앨범 발표
'축복의사람'이라는 팀명으로 잘 알려진 CCM남성듀오 ‘더 블레싱’(The blessing)이 새 앨범 ‘우린 하나에요’로 돌아왔다.
그리스도 안의 온전한 화해와 일치를 노래하는 이 앨범은 박요한의 서정적이면서 섬세한 보컬과 짙은 소울적인 보이스를 가진 김만희의 보컬이 돋보인다. 한 곡을 제외한 전 곡이 모두 창작곡들로 구성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우린 하나에요’는 듀엣버전과 유명 CCM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진정한 하나됨의 사랑을 표현한 보너스트랙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기뻐하라는 성경적 표현을 리드미컬하게 나타낸 박요한의 솔로곡 ‘Delight yourself’, 어쿠스틱 재즈 사운드의 묘미를 잘 살린 김만희의 솔로곡 ‘감사해요’ 등 높고 투명한 아름다운 가을하늘을 떠올리게 만드는 새로운 곡들과 2집에 수록됐던 ‘언더우드의 기도’나 박희정 목사의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같은 창조적인 재해석이 돋보이는 리메이크 버전도 수록됐다.
더 블레싱은 “온갖 분열의 영이 사람, 가족, 공동체, 국가를 분열시키고 하나님 안에 하나돼야 할 교회조차도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앨범을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온전한 화해와 일치에 대해 묵상하고 기도했다”면서 “하나님과 개인의 관계 회복은 개인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다시 쓰는 역사적인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9-25 00:58)
'축복의사람'이라는 팀명으로 잘 알려진 CCM남성듀오 ‘더 블레싱’(The blessing)이 새 앨범 ‘우린 하나에요’로 돌아왔다.
그리스도 안의 온전한 화해와 일치를 노래하는 이 앨범은 박요한의 서정적이면서 섬세한 보컬과 짙은 소울적인 보이스를 가진 김만희의 보컬이 돋보인다. 한 곡을 제외한 전 곡이 모두 창작곡들로 구성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우린 하나에요’는 듀엣버전과 유명 CCM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진정한 하나됨의 사랑을 표현한 보너스트랙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기뻐하라는 성경적 표현을 리드미컬하게 나타낸 박요한의 솔로곡 ‘Delight yourself’, 어쿠스틱 재즈 사운드의 묘미를 잘 살린 김만희의 솔로곡 ‘감사해요’ 등 높고 투명한 아름다운 가을하늘을 떠올리게 만드는 새로운 곡들과 2집에 수록됐던 ‘언더우드의 기도’나 박희정 목사의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같은 창조적인 재해석이 돋보이는 리메이크 버전도 수록됐다.
더 블레싱은 “온갖 분열의 영이 사람, 가족, 공동체, 국가를 분열시키고 하나님 안에 하나돼야 할 교회조차도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앨범을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온전한 화해와 일치에 대해 묵상하고 기도했다”면서 “하나님과 개인의 관계 회복은 개인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다시 쓰는 역사적인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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