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송 달린 첵, 서울과 부산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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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일 (59.♡.217.249) 댓글 0건 조회 1,788회 작성일 08-03-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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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내한했던 힐송의 달린 첵 목사가 오는 4월 24일과 25일 한국을 찾는다.

달린 첵 목사는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Becoming Peacemaker)’라는 주제로 열리는 ‘스파크 2008(SPARK 2008)’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집회는 4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25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달린 첵 목사의 이번 방문은 2008 아시아투어의 일환이기도 하다.

달린 첵 목사는 ‘내 구주 예수님’, ‘오직 예수’, ‘주 품에’ 등 힐송의 명곡들을 부르며 예배를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24일 부산에서 열리는 집회는 천관웅 밴드가, 25일 서울 집회는 스캇 브레너 & 레위지파가 게스트로 출연해 집회의 문을 연다.

특히 이번 집회는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열려 서울지역에만 치중돼 있어 아쉬움을 남겼던 대규모 워십 집회에 대한 지역 기독교인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전망이다.

집회를 주최한 스파크 2008 조직위원회 측은 “이 땅에 평화를 심으시고 모든 인류를 구원해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한국 크리스천들도 더 이상 자기 테두리 안에 갇혀 세상과 단절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복음을 들고 세상을 화평케 하는 평화의 사도(Peacemaker)로서 본분을 다 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집회의 주제”라고 전했다.

문의) 02-529-8979(서울), 051-804-1907(부산)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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