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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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수 (221.♡.49.2) 댓글 2건 조회 384회 작성일 05-07-2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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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정확히 12시4분 기뿐하루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기 와우서 방송할때.. 첫방할때 기억하시나?
그리고 방송 몇번 안했었느데.. 컴 다운됬을때..
어쩔줄 몰라라.. 진땀 흘렸었던 그때가 기억하는지..

지금도 방송도중 컴 다운되면 진땀 나겠지..
허나  처음때보다는 대처 능력이 빠르겠죠...

오늘 새벽 방송 하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수고하신 기뿐하루에게.....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지난주 토요일날엔 수련회 기간.. 수련회 할때 하루자매 방송 하는거
생각한다니깐 생각하지 말라고 그라고..
그래서 그랬나 그땐 생각안나데요,  수련회 마치고 생각나던걸.. 1시 10분 그때쯤
점심먹었던것 같습니다. 

수고했은게 오늘도 편히  꿈 나라로...  출근도 잘 하시라고..
오늘 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찬양 크케 틀어놓고
방 청소부터 시작해서 설거지.. 안방까지.. 욕실까지.. 대청소 들어가야겠습니다.
그게 맘대로 될런지 모르겠지만..ㅋㅋ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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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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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뿐하루님의 댓글

기뿐하루 아이피 (211.♡.20.55) 작성일

  샬롬~! 장마비처럼 무섭게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보면서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크게 찬양틀어놓고 방청소부터 하신다던 계획은 잘 실천(?)했는지..비가 내려서 인가..더위도 살짝 묻혀가는것같고..기분과 맘도 차분해 지는것같네요...와우에서 첫방송 할때 당연히 기억하죠..^^
방송을  처음할때나 지금이나 방송사고로 진땀 흘리는건 변하지 않은것같네요..
"처음"이란건 어디서나..참 설레이고 기분좋은것같아요...
주님과의 첫만남, 첫사랑도 늘 기억하며 설레이는 모두가 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