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어떤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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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뿐하루 (211.♡.238.117) 댓글 3건 조회 464회 작성일 05-05-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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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23장10절)

아멘~!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눈앞에 닥쳐진 현실속에서 막막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그런 기분 느껴보신적 있으세요??
언제 이일이 끝날까..과연 이일의 결과는 어떤걸까..??
답답하고..가슴한켠이 무거울때..여러분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나아가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우리가 인내하길 원하시고, 주님께 있는 모습그대로 나오길..
원하시는것같아요...
우리가 육신의 부모에게 아무 거리감없이 무언가를 늘 요구하고, 보채고, 나만 바라봐주길
원하는것처럼....우리의 영의 부모인..하나님께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항상 내 삶속에서 주님이 함께 한다고 생각하고 믿지만..사람이기에..그 생각이 잠깐씩 흔들릴때가 있답니다..사람인지라...너무나 연약하기에...
그런데..그럼에도 불구하고..그렇게 될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만족"으로.."yes"로 만들어 주시는 주님의 섬세하심과 만지심을...전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기뿐하루가..지금 갑작스럽게 무슨이야기를 하고싶은걸까...라고 생각하고 글을 읽으시는분이 계시리라 믿어요^^
제가 하고싶은 얘기...
하나님은 반드시 살아계시고, 너무나 섬세하게 우리를 만지시고..바라보신다는것...
결코 우리를 혼자 버리지 않으시고, 동역자를 붙여주시고, 당신의 선한 일을 감당할 힘을
주신다는것...그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은것같아요^^

당연히 우리가 믿고있는 그분...
그분의 살아계심...다시한번..여러분들의 삶속에서 체험하는 오늘 하루가..아니, 그런삶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하나님..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당신은 살아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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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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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다님의 댓글

초록바다 아이피 (58.♡.244.180) 작성일

  오늘 아침 말씀묵상을 통해서 나의 이기적인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이 아름답게 헌신해 가는 모습을 통해 교훈하시고, 또..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과정들을 지켜보는 가운데 세밀하시고 빈틈이 없으신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던...가슴 벅찬 감동과 은혜를 그리고 사랑을 느끼며 속울음을 흐느끼며 하나님께 고백했던 말... 하나님 당신은 살아계십니다... 였는데...^^ 오늘 이런 고백으로 이 하루를 마감하려네...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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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수님의 댓글

신종수 아이피 (211.♡.48.163) 작성일

  ^^ 에스더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