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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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분삶의원이 (220.♡.69.34) 댓글 2건 조회 459회 작성일 05-06-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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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이리 지쳐보이시는건지..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전 벌써 방학을 했어요..
저번주 목요일에..
근데.........방학동안에 뭘해야 하는지..
이젠 곧 취업도 해야하는데..
정말 막막하고..무료하고...에고...정말 힘이 드네요..
내일부터 새벽예배를 나가서 함 죽도록(?) 기도로 힘써봐야겠어요...
요즘들어서 아빠 건강도 안좋아지시고..
교회에서 마음이 상한 자들이 많이 보이고..
저 역시 말로서 상함을 겪고..
정말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것 같네요..
제가 언니에게 힘을 드리러 왔다가....
저의 푸념만 늘어놓고 가네요...^^;;;;
에스더 자매님..
이글을 보고 힘내세요..
요즘 저의 마음을 달래는 글귀거든요..^^


_기도하는 여자는 강해야 한다_
_기도하기 때문에 강해야 한다_
_연약하고 도움을 받는_
_세상의 여자보다 강해야 한다._
_하나님의 여인은 '돕는 배필'이기_
_때문에 강해야 한다._
_약하게 보일지라도_
_그 안에서 지혜로와야 한다._
_하나님의 여인은 남자에게_
_울어서는 안된다._
_기도로 방석을 적셔야한다._
_기도하는여자는강할수밖에없다._
_기도하기때문에강할수밖에 없다._


우리는 강할수 밖에 없는 여자들이지요~? 그런거죠???
우리 모두 힘내용...^^♡
기도하는 여자는 강해야 한다..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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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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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마니님의 댓글

밥마니 아이피 (218.♡.233.243) 작성일

  감히 제가 먼저 리플을 답니다.
강할 수 밖에 없는 여자 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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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뿐하루님의 댓글

기뿐하루 아이피 (211.♡.166.15) 작성일

  샬롬~ 효원자매님..
아..그렇게 보였나요?? 왜 그렇게 보였을까????
살아가는데 매일 즐겁고 좋은날만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게된다면...그 가치를 모르게될까봐...중간중간..어렵고 힘든일도 섞이게 되나봅니다...
올려주신 글귀..너무 좋고..힘이되네요...
"기도하는 여자는 강해야한다.." 정말 그래야하는데..
또 한주간이 시작되네요...벌써 6월의 중순에 접어들었는데...시간 참 빠르네요...^^
효원자매..항상 기뿐하루위해서 중보해주고..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서 바라봐주고..너무 감사합니다...
한주간도 승리하시구요...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