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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집에다가 국기는 게양하셨나요?^^
오늘은 삼일절이었어요...
올해가 92주년 되는 해라고 하더군요.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 민족의 그러한 날들이 퇴색 되어 가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뉴스를 보니...
많은 곳곳에서 삼일절 행사를 많이 하더군요.
이 나라를 지키던 수많은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있었더군요.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땅에서 잘 살고 있음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어받은 이 땅위에서 정말 후손에게 물려줄 이 유산을 잘 보존을 하였음 좋겠어요!
비단 우리 국토뿐만이 아닌...
우리의 정신까지도!!
참 요즈음 바라볼때에 젊은층들의 국가관이나 안보관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젊은층에 속한다지만...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라고 하였습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다...
하지만 현실은 나를 모르고 적만 아는 경우가 아니 적마저도 모르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까워요.
요즈음 교육을 보아도 역사는 외울것만 많고 힘들다고... 서울대 가는 애들 아니면 국사과목은 찔러서는 안된다며 고개를 내젓고는 하죠.
통탄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오늘 삼일절을 보내면서...(시간이 거의 다 가기는 했지만...)
우리의 국가관이나 안보관을 다시금 정립했음 좋겠습니다!
우리의 육신의 국가에도 생각이 흐릿해서야 어디 육신의 국가보다 더 큰 나라인 주의 나라에 일 제대로 하겠습니까?
수많은 국가중에 한국인으로 태어나게 한것도 주의 은혜이니...
우리 나라를 다시금 잘 알고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p.s : 근데 요즈음 애들도 유관순 열사보고 유관순 언니라고 하던데...ㅡ.ㅡ 한 100살 차이 나는 언니야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