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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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밤의 기분 좋~은 선택! 기분좋은중독입니다. 작은 일을 소중히 여겨라. 모든 것은 사소한 일에서 출발한다. 씨앗이 하늘을 찌르는 큰 나무가 되는 것을 보라. 행복도, 불행도, 성공도, 실패 도 다 그 처음은 조그만 일에서 시작된다.. 소홀했던 작은 것들이 눈덩이처럼 커져 부메랑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 큰 것에게로만 향하던 마음을 작은 것들, 사소한 것들에게도 돌려 확실하게 매듭을 지어야야겠습니다. 작은것도 아낄 줄 알고, 소중히 여길줄 아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포스 - 사랑할께요]
#1
BIBLE CCM [디모데후서 4장 7절]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바울은 그의 인생에 대해 결론을 내리면서 마무리 짓지 못한 사역으로 인해 괴로워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작별인사에서(딤후 4:7)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한 사역을 끝마치는 것에 대해 아주 멋진 비유를 했습니다. 그는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삶과 사역을 싸움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출전했기에 그의 싸움은 선한 것이었습니다. 또 그는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라고 하면서, 자신의 사역을 달리기에 비유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그에게 하라고 하신 모든 일을 다 끝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을 잘 참고 견디어 끝마치는 자가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강찬 3집 - 하늘을 봐]
#2
풍경 CCM 네 살배기 아이가 값비싼 꽃병에 손을 집어넣었다가 그만 손이 끼었습니다. 엄마가 꽃병을 잡은 채 아이의 손을 당겨도 보고, 비누를 아이의 손에 적셔도 보았지만 여전히 빠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엄마는 모든 것을 단념하고 아이를 진정시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곧 있으면 아빠가 오셔서 꺼내 주실 거야.” 엄마는 꽃병을 깰 수도 있었지만, 그것은 집안 대대로 내려온 가보였습니다. 아빠가 집에 도착했을 때, 아이는 겁에 질려 있었고 엄마는 마음이 심란해져 있었습니다. 아빠는 잠시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꽃병을 깨야겠군”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꽃병을 망치로 두들기기 시작했습니다. 꽃병은 이내 금이 갔고 조각조각 부서지면서 주먹을 꼭 쥔 아이의 손이 드러났습니다. “꽃병에 손을 집어넣은 내내 이렇게 손을 꼭 움켜쥐고 있었니?” 아빠가 물었습니다. 아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때 엄마가 아이를 다독이며 다정히 물었습니다. “얘야, 왜 그랬는지 말해 주겠니?” “동전이 이 안에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아이가 편 손에는 동전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가 꽃병 안에 든 손을 펴서 동전을 포기하지 않아, 부모는 귀한 가보를 부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 손을 펴지 않을 때,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신 것은 자신의 손을 펴서 생명까지도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의미였습니다.[어노인팅 7집 - 주님의 손으로]
#3
LOVECCM "세계 인구를 100명으로 축소시키면 50명은 영양부족, 20명은 영양실조이며, 그중 한 명은 굶어죽기 직전인데 15명은 비만이다."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녀는 신에게 항의했습니다."왜 당신은 이 사람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건가요?"그러자 신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그래서 내가 널 보내지 않았는가?"김혜자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중에서 읽어드렸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항상 남과 견주고 비교하다 보니 신이 늘 부족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범사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무궁무진합니다. 지진으로 인해 아이티의 국민들이 고통과 아픔중에 있습니다. 방송가족 여러분 함께 기도해주세요. 필요한 도움들을 속히 받아서 빠른 안정이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CCM - 하연이에게]
엔딩
영국 런던의 테이트 미술관에는 ‘와츠’의 유명한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수건으로 눈을 가린 한 젊은 여자가 지구 위에 앉아 비파를 연주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자세히 보면 비파의 줄은 다 끊기고 딱 한 줄만 남아 있습니다. 그 줄로 열심히 연주하면서 그 여인은 음악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남아 있는 한 줄은 ‘소망’의 줄을 뜻합니다. 실로 의미심장한 그림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건강, 사랑, 재산, 사업 등 모든 것이 끊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소망을 놓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름다운 연주를 해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간의 삶에 있어 소망은 매우 귀합니다. 이 같은 소망의 뿌리는 하나님입니다. 그분에 대한 믿음 없이는 어떠한 소망도 영원하지도, 견고하지도 못합니다. 하나님만이 영원한 소망이십니다. 하나님을 붙들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에게 있는 소망들을 점검하고,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줄게시판 - 난 이럴때 행복하다!
푸름 - 공부의 신보다 재밌는 것은 하나님과 나누는 교제입니다. [2010-01-18 22:55:40]
나무 - 무언가를 해냈을때 [2010-01-18 22:48:22]
Joyful - 사랑하는 이가 옆에 있으면 정말 행복하죠! [2010-01-18 22:44:11]
오키*^^* - 앞이 보이지않는 터널을 지나고 나서 그떄에도 함께 하셨던 참 좋으신 우리 예수님의 그사랑을 느낄때 행복해요^^* [2010-01-18 22:36:46]
최응호 -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010-01-18 22:23:32]
주님의어린양 - 제가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웃어줄때... 그때가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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