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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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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OL 댓글 0건 조회 1,300회 작성일 09-12-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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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안녕하세요. 월요일밤의 기분 좋~은 선택! 기분좋은중독입니다.
  나는 소망 합니다. 내가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나는 소망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한 사  랑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줄어 들지 않기를..나는 소망 합니다.내가 언제나 남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들의 삶에는 내 용서를 구할 만한 일이 없기를..나는 소망 합니다. 언제나 나의 한계를 인식 하며 살기를.. 그러나 내 스스로 그런 한계를 만들지 않기를..나는 소망 합니다. 모든 사람이 언제나 소망을 품고 살기를...헨리 나우엔의 글입니다.. 2009년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이 같은 마음이 우리 안에 더욱 싹트기를 소망해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방송 만들어보겠습니다.  [블리스워십 - 온맘다해 감사의]



BIBLE CCM  [에베소서 4장 30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고등학교의 음악 연주회 시즌이었습니다. 음악부 학생들이 성대한 성탄절 특집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세부적인 준비사항에 대해 두 번씩이나 자세히 설명해주었고, 뿐만 아니라 반드시 참석해야 할 리허설 시간과 날짜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리허설 당일, 연습을 하고 있는 중에 한 엄마가 자기 아이가 몇 시에 연습하러 가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당황스런 목소리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엄마는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아이를 할머니 댁에 데리고 가려는데 연습에 좀 빠져도 괜찮겠지요?” 선생님이 학부형들에게 모두가 꼭 참석해야하는 총연습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다시 알려주자 그녀는 “그런 걸 왜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지요? 내가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선생님이 자신의 분명한 지시가 무시당함으로 인해 당혹스러웠듯이 어쩌면 우리에게도 주님의 분명한 가르침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주님을 당혹스럽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바울은 성령의 감동으로 쓴 그의 메시지를 통해서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 곧 너희 행하는 바라”(4:1-2). 우리가 주님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우리 마음대로 살아갈 때 주님을 근심케 만든다고 바울은 설명하고 있습니다(엡 4:30-5:2). 항상 주님 말씀대로 살아가는것이 진정한 승리의 길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옹기장이 - 주의 나라와 영광 이곳에]



절대로 변하지 않는 성공의 법칙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정말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신적이 있는지
한번 잘 들어보세요. 하나, 원인과 결과의 법칙 -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둘, 믿음의 법칙 - 정성을 다해 믿으면 현실이 된다. 셋, 기대의 법칙 - 믿고 기대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넷,통제의 법칙 - 통제의 장소에 따라 행복의 수준이 달라진다.
다섯, 책임의 법칙 - 당신의 현재와 미래는 모두 당신 책임이다. 여섯, 방향의 법칙 - 분명한 목표와 방향 감각이 성공의 시작이다. 일곱, 보상의 법칙 - 어떤 일을 하든지 뿌린만큼 거둔다. 성경의 말씀들과 일치하는것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믿음과 성실, 책임, 목표등 정말 2009년 남은 한달을 열심히 살면 좋겠습니다. [천관웅 1집 - Jesus Generation] - 10min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차가운 손이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같은 뜻이라도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을 기분좋게 할수도, 기분 나쁘게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이 되면서 더 많이 추워졌지요. 차가운 손을 맞잡아 주면 신기하게도 두 사람의 손이 함께 따뜻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서로 한 걸음만 더 나가면 거리가 두 배로 가까워지기도하지요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해도 따뜻한 가슴으로 한번만 더 들어주면 마음의 빙하도 녹지 않을까요? 작은 배려의 힘이 그토록 크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한주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한줄 주제 - 올 한해 여러분에게 내려놓음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오늘 참여해 주신 분들!!

내안에성령님 - 사역지를 내려놓으니 사역을 할수있게 하신주님  [2009-12-07 22:45:20]
 
주님사랑 - 선교지에 나오니 다 내려놓음...ㅋㅋㅋ 가정, 사역, 편리함 등등... 그치만 가장 귀한 은혜를 받았으니 이걸로 족합니다...^^  [2009-12-07 22:41:20]
 
히히 - 직장을 내려놓으니까 좋은 곳으로 인도해주셨어요!  [2009-12-07 22:40:25]
 
스마일 - 비판과 정죄를 내려 놓지 못했는데 내려 놓고 싶네요  [2009-12-07 22:33:45]
 
산적 - 저의 성격을 내려 싶어요 그리하지는 못했지만  [2009-12-07 22:15:41]
 
축복의통로 - 내 교만 내 욕심,,, 고집..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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