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면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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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먹는데로 불어나는 살들..
어제는 아침 한 끼 먹고도 저녁 때까지 배고픈 줄 모르고 있다가..
"아~ 밥??" 이러는 순간..
내 뱃속이 아직도 꺼지지 않은 걸 알고는 황당하더군요..
살들아~ 내 살들아~ 이제 우리 "안녕 하자~~~"ㅡㅡ"
댓글목록
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어떻게 알았지~? ^^ 나도 그런데..
전도사님 그래도 추운 겨울 밥 잘챙겨 드세요.
살들과 안녕 하시려면 세끼 밥만 드세요! ^^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문제는..
세끼를 안 먹구..
흠~
세끼 꼬박 먹는 것도 부담스럽다는~~
혼자있으면 오히려 잘 먹지 않네요..
목사님이나 집사님들 계시면..
안 먹는다는데도 권하시는~ㅡㅡ"
정말 싫습니다..
제발~~ 싫다는데 권하지 맙시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