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순종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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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부모님께서 시골에 식당에서 쓸 쌀을 가지러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할아버지께서 벼 농사를 지으시거든요~그래서 거기서 사서 식당에서 씁니다~^^)
최근들어서 아버지께서 수술을 하시고 체력이 많이 약해져서 금방 피로를 느끼시고 힘들어 하십니다. 그래서 일부러 강의를 하루 비워 놓고 한달에 한두번 쌀을 가지러 갑니다~^ㅡ^
가는 길에 비도 오고, 몸도 피곤해서 새벽예배 때, 오늘 무사히 잘 다녀오게 해달라고 기도 했었는데, 가면서도 많이 졸려서 기도 했습니다.
시골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주님께서 나와 함께 운전대를 잡아 주셨습니다. 따뜻했고, 잠도 깨었습니다. 그러면서 찬양이 계속해서 나왔는데, 듣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그 지상명령을 우리 모두가 결단하고,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부터 잘해야지요..너무 부족하니//
주의 나라 세우소서 - 마커스 라이브 워쉽 신청합니다!!
댓글목록
중독도우미님의 댓글
중독도우미 작성일
바로 순종해주신 우리 유브라데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유브라데님께서 우리 중수방을 녹여 주셨네요 이것 또한 감사합니다 ㅋㅋ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건강을 위해 그리고 우리 유브라데님을 위해....... ㅋㅋㅋㅋㅋ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 우리가 정말 잘 감당해야 하는데 참... 저도 그건 잘 안되고 있네요..... 우리 열심히 해 봐여~~ 비가 오는데 운전 조심하시구.. 이번한주도 힘내서 화이팅 하시구 담주 월요일 우리 다시 만나여 그때까지 평안하세여~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