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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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란 인생에서 당연한 겁니다. 죄인인 우리가 죄의 댓가를 치르는 건 당연한건 아닙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죄인인걸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고난이 오면 힘들다고 불평하고 울고불고 난리인데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안다면 당연하게 받아들일 것 같아요.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한 거죠. 십자가 앞에서 새 힘을 얻고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는 것이 믿음생활인 것 같습니다. 포크레인 앞에서 삽질한 것 같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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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할렐루야입니다.
고난은 우리의 삶의 본질을 알게 하는 귀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고난을 통해 살아 있음을 느끼고,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알게 됩니다.
고난이 쓸모없다 느낄때 진정한 고통이 되고, 고난이 유익이다 할때 보람이 됩니다.
누구나 겪었고, 겪고 있으며, 겪게 될 고난을 바라보는 은혜로운 시점을 주시길 저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