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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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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켄러브 댓글 2건 조회 681회 작성일 12-11-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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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제 여자친구의 친구,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중국사람으로 제 여자친구의 단짝친구로 3년전에 국제결혼을 통해서 한동내에 같이 살면서 서로 어려운 일을 도와가면서 살았다고 하내요...

아직은 서툰 한국말을 하지만, 좀더 낳은 삶을 살기위해 한국을 택했지만, 않좋은 사람들로 인해 가진 재산두 빼앗기고 , 그 사람들로 인해 노예 아닌 노예로 전략해버린 친구...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말이 통하는 제 여자친구... 하지만 제 여자친구도 죽음의 문턱에 여러번 넘나드는 상황이라 차마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못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제 여자친구가 차츰 차츰 건강을 되찾을 무렵 곪았던 고름이 터지듯이 그 친구의 모든 상황을 알아 버렸죠... 힘든 몸을 이끌고 경철서로, 법원으로 탄원서를 내면서, 차츰 상황이 낳아질 무렵 그만 이친구 정신을 놓아버렸죠... 그리고 행방불명...

제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왜 나한테만 이런일들이 계속 일어나냐구요... 원망 아닌 원망의 소리를 듣고 있어야만하는 상황에 제가 할수 있는말은

 기도하자.  하나님은 절대 우리가 감당할수 없는 고난을 주시지 않는단다.  오빠의 기도 통해서 너에게 보여주시잖니,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기도하자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에게 또다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도중에 행방불명이 됐던 그친구가 자기 발로 제 여자친구에게 찾아 온것입니다.  화상카메라의 통해서 본 그친구의 모습은 그야 말로 많이 초췌해 보였습니다. 여름용 나시차림에 츄리링 차림...

나중에 여자친구에게 온 메세지에 이런말이 있더군요...  몇일전에 사준 신발의 굽이 하루 반나절 만에 헌신짝처럼 많이 닳았구,  더더욱 놀란건  친구가 믄뜩 정신이 들고 사방을 쳐다보니 강뚝에 있던 자신을 밝견했는데, 저멀리서 오빠가 서서 손짓을 했다고 합니다. 이리로 오라구요...

지친 몸을 한발 한발 띠여서 그쪽으로 다가가니... 여기 있으면은 않된다고 집에 가자고 손목을 꽉 잡더니 끌고 가다싶히끌려 와보니...너가 있던 가계라구요...

오빤 한국에도 있지 않는데,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 났냐구요... 전 그랬죠... 하나님이 오빠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너에 친구의 길을 인도 해주셨다구요...

그날 저녁 침상에서 무릎꿇으면서 기도했습니다.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보잘것 없는 저를 통해서 나타나신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구요...

안녕하세요.  김미현님.  지금 저에 상황은 정말로 하나님 도움 없이는 않되는 상황들의 연속이지만서두,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보여주시내요...

고난과 좌절의 연속이지만, 오늘 아침 목사님 말씀처럼 저를 더 강하게 만드시고, 아버지의 곁으로 더 다가감에 하심에 오늘도 힘내여서 외쳐 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라구요. 

요번 한주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사는 우리가 되여요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여건이 되시면은 "바보생각 의  눈물 " 신청해봅니다.

댓글목록

김미현님의 댓글

김미현 작성일

  주님이 동행하심으로  화이팅!하는 하루 되세요....
우리에게  힘 주시며  그 한사람이  캔러브님  이심을 감사하며.....

켄러브님의 댓글

켄러브 작성일

  김미현님... 항상 감사합니다.  한주도 주님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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