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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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신청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지난주 저희 교회에서 성찬식이 있었어요. 매번 하는 성찬식이었지만. 이날은 성찬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였답니다.
우리는
선택받은자이며(took), 축복받은자이고(blessed), 상처 받은자이며(broke), 나눠주는자(gave) 라는것을요.
포도주의 잔을 나눌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며 고난을 당하신 장면을 영화로 보여주셨습니다.저는 피를 흘리시며 고통당하시는 모습을 차마 볼수없어 고개를 숙이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몸과 피를 나누는 성찬식의 의미가 지금까지의 형식적인것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선택받은 사람이란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처럼 선택받은사람들이 많아질수있도록 기도합니다.
레위지파의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신청합니다.
댓글목록
[교회오빠:이경한]님의 댓글
[교회오빠:이경한] 작성일
샬롬~! 햇살님, 오랜만에 사연 남겨주셨네요~!
성찬식의 귀한 은혜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익숙한 것들이 감사하게 다가올 때가 있죠?
그 감사한 마음을 계속 간직하고 힘차게 세상을 살아가세요!
축복합니다 ^^
한복입은거지작곡가님의 댓글
한복입은거지작곡가 작성일
선택받은사람.....
전 성찬식할때 한번은 작은 빵이 마지막 딱두개
들고 다니시던 장로님이 한복입은거지야 그냥 두개 다 집어라ㅎㅎㅎ
그래서 두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나님 사랑도 두배???? ㅎㅎㅎㅎㅎ 햇살님 저또한 우리처럼 선택받은 사람들이 많아기도록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