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세번째 첫사랑

대학교 때 불안한 미래걱정....

두려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인도자 하나님....

수능 점수로 들어간 학교와 과....

그래서 더욱 힘들었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어렸을때부터 하고 싶던 디자인을 할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학교 과를 새로 만들어주셔서

하고싶은 전공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 남들과 비교를 하며...

내 부족함을 채우려 인간적인 마음으로

발버둥을 치며 살다가 또 잊어버린.....

네번째 첫사랑

군입대를 하고 군생활을 하면서...

선임들의 심한 핍박과 폭력으로

신앙생활을 할수 없는 상황속에서도

나를 지켜주신

보디가드 하나님 ㅎㅎㅎ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고 싶단 마음을 가진체 전역을 하고

학업에 다시 빠져버린....

다섯번째 첫사랑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일을 다시 깨닿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맞추기 시작한

새로운 힘을 주시는 하나님

여섯번째 첫사랑

내 모든 것 되신 하나님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고 먹고....

누군가를 잃고 또 누군가를 얻고 ....

그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 있었다는 것을...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을때도...

하나님을 버렸을때도...

하나님은 나와 가장 가까이 있으시고...

내게 축복, 위로.인도, 꿈, 사랑...

너무나 많은 모습으로 나를 맞아주신 분

나는 하나님을 너무나 많이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게 하나님의 모습을 조금씩 조금씩

내가 원하는 모습에 보여주셨습니다..

내게는 하나님이 언제나 첫사랑이 되길 바랍니다

더욱 많은 하나님을 알기 원합니다

어느때는 고난의 하나님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 모습까지도 하나님을 느끼고 알기 원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서기전까지

내 모든 삶속에서 첫사랑이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하나님의 벅찬 사랑으로 인해

정신 없이 글을 썼습니다..

감성컨테이너를 함께 하시는 모든분들도

하나님 자랑 많이 하시겠지만

저도 더욱더 자랑하며 살아갈께요^^

감컨 화이팅!~~


* [교회오빠:이경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5-15 17:21)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