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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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OL (211.♡.92.130)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03-10-2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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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 히브리서 12장 1절

지난 주일 학교 운동장에 나갈 일이 있었다.
거기엔 트랙을 만들기 위해 꽂아 놓은 라인이 있었다.
예전엔 그 트랙을 따라 100미터 달리기와 계주를 했었는데..
아직도 그 운동회의 함성이 귓가에 울리는듯 하다.
팔둑에 찍히던.. 1등!!(아닌가? ㅋㅋ)

우리가 경주해야할 트랙은 무엇일까...
주님의 기대에서 벗어나서는 안되는데...
우리의 팔둑에...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예수님의 스티그마가 팍 박혀야 할텐데..

난.. 인내심이 너무 없다..
온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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