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벼랑 끝 (이영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선주 댓글 0건 조회 1,109회 작성일 12-10-08 17:00

본문

게시판을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좋은 시가 있어 서비스 들어갑니다.

                          벼랑 끝
                                                              이 영심


높은 벼랑 끝 한 여인이 홀로 섰습니다

내려다보니 시퍼런 파도 철썩이고

세찬 바람 불어옵니다

고개 들어 하늘을 쳐다봅니다

두둥실 뭉게구름 새들의 자유로운 비상

벼랑끝에는 바람과 파도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김목사 한마디

100 %의 절망은 없죠.
0.01%의 소망이 있어도
그것을 붙들고 나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