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 과 그 외 섬기시는 분들께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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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해어지네요~!
아쉬운 한해가 흘러 갑니다.
항상 따뜻한 와우씨씨엠 분위기가 고향의 품처럼 그리운 계절이네요.
국장님은 또 방송실에서 과자쪼가리(부서르기) 먹고
외로운 하루를 보내겠군요.
항상 맑은 눈동자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마음으로 대화를 하실 오실장님과
또 뭔가 계획을 세우고 하나님을 향해 잰걸음으로 달려갈 김작가님
그외 섬기는 모든 분들 다들 평안하시나요?
사실 하나님을 섬기고 따라가는 것이 쉽지 않지요.
왜냐하면 우리속에 죄성과 나의 목적을 따라가기가 자동적이고 쉽답니다.
제가 아는 분은 항상 술을 드시고 저를 찾았지요.
언젠가는 자신처럼 연약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만든 국수를 공짜로 주는게
꿈이고 비전이였답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에 전화가 왔어요.
소천하셨다고!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 때 좀더 내가 강하게 말할껄~라는 생각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어요.
우리는 늘 오늘과 현재를 살아 갑니다.
주어진 순간과 하루를 하나님 앞에서 살기도 하지만
익숙한대로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살기도 하지요.
12월이라 또 내년을 계획을 세우고 이야기할 국장님과 오실장님과 작가님
(제가 아는 분이 유일하게 세분이라서~ 그외분들도)
생각과 계획과 앞길 가운데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가득하세요.
다들 메리크리스마스와 즐거운 12월 보내세요.
봉천동에 오시면 와우씨씨엠 누구든지 놀러 오세요.
심심해서 떡볶기 무료로 드립니다. ^^
댓글목록
김대일님의 댓글
김대일 작성일
목사님~~평안하시죠?
이렇게 한번씩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찾아 뵌다 뵌다 하면서 뵌지가 너무 오래 됐네요.
조만간 떡볶이 먹으로 찾아 갈게요~~!!
혹 직접 만드시는건 아니죠?(그럼...좀...ㅎㅎㅎ)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화이팅입니다!!
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
^^ 과자쪼가리! 목사님! 위정원목사입니다.
그래도 예전엔 한달에 한번 목사님 뵈러 갔었는데...
저는 모르시다니. ㅜ.ㅜ;;
목사님도 즐거운 12월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다음에 떡볶이 먹으러 한번 갈께요.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