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길이라도 주님을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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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맘.. 차오르는 비전... 허나 지쳐가는 시간들.....
정말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가야 하는데..
주님, 정말 보고싶습니다.
오늘같은 날은 더 많이 그립습니다.
항상 거기 계신데...
너무 보고 싶습니다.
우리 가운데 함께 동행하시며 거하시는 주님을
붙잡는 와우의 모든 가족이 되기를 기도할께요.
각자의 십자가와 세상의 무게가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감당치 못할 시련을 허락치 않으시는 우리 주님의
마음과 뜻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그 가운데 진정 살아계신 사랑의 주님을 꿇어 엎드려진
그 현장에서 만나며 뜨겁게 울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래요..
힘을 내시고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주님... 정말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밥마니님의 댓글
밥마니 작성일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온 몸이 축 늘어져서 힘없이 앉아 울고 있었는데...
나 자신이 감당치 못할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힘든일만 반복되는 걸까 했는데.....
이런 절묘한 타이밍이 있을까요?
이 곳을 이렇게 클릭 할줄이야~
ㅜㅜ
쉴만한 물가님의 댓글
쉴만한 물가 작성일
밥마니님...^^
힘들고 어려운 일들앞에 서계시나 보군요... 비록 저는 어떠한 일들로 힘들어 하고 계신지 알수 없지만 밥마니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속상하고 답답하여 울고 있는 모습속에서도 우리 주님은 밥마니님을 위한 선하신 계획을 지금 이 시간에도 움직이고 계실겁니다.
우리의 신음하는 소리까지도 듣고 응답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그에 뒤따르는 회복과 축복... 반드시 믿고 붙잡는 밥마님이 되시길 원해요...!
아... 지금 꿈나라로 가고 있을 시간인데...^^; 이상하게 손이 컴터로.. 솔직히 지금 자다가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리고 밥마니님의 글을 읽고 얼마나 감사한지요...ㅜ.ㅠ 꼭 기도하고 잘께요~! 힘을 내시고 단련의 시간들을 통하여 주님앞에, 그리고 많은 지체들앞에 정금같이 쓰이는 마니님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니님... 사랑해요~^^*
로뎀하우스님의 댓글
로뎀하우스 작성일아~~~~주님 사랑합니다
쉴물님의 댓글
쉴물 작성일
로뎀하우스님의 고백이겠죠...
우리가 주야로 외쳐야 할 것이..
David님의 댓글
David 작성일
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10 ~ 12절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신앙생활 하는것도 이 전에 있었던 순교자들의 피가 있었기 때문이죠
Thanks GOD...Oh...Thanks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