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박미선자매님,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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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간구합니다...
8월 30일 '김대일의 해피타임'새벽방송때 박미선자매님이라는 분께서 사연을 올려 주셨는데요.
그 때의 사연이...
안녕하세요?
남편을 통해 이방송을 처음 접하게 되었네요.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청취한답니다.
그런데 제가 이사연을 올린건 기도 부탁할려구여.
며칠전 남편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쓰러져서 현재 병원에서 뇌출혈로 중환자실에서 입원중인데요.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라구하네요. 수술할지 안할지는 이번주가 지나봐야 한다구 하네요. 기도로써 남편두 잘버터주고 있지만, 여러분의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 부탁드려요. 수술하지 않고 주님의 은혜로 빨리 쾌유할수 있도록...
였습니다...
지금도 병원에 계시며 많은 분들의 간절한 기도를 절실히 원하고 계실거란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멀리 미국에서 한번도 뵌적 없는 분들이지만, 지금 이 시간에 너무 생각이 납니다.
사랑하는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있어 본 사람들은 그 시간들이 얼마나 안타깝고 가슴 아픈지 알고 계실겁니다.
그 마음으로 치유와 회복의 능력을 소유하신 주님께 간절히 박미선자매님의 남편되시는 분을 위해, 또 이 가정을 위해 굳건히 일어서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보시면서 잠시라도 함께 중보기도 하길 원해요...
박미선자매님,
주님께서 우리 자매님의 마음을 아실 겁니다.
또 다른 감사의 은혜를 덧입히시고자 주신 시간들일 테니까 절대 흔들리지 마시고 우리 함께 전심으로 온전히 주님께 기도해요...
저도 주님의 능력의 이름으로 남편되시는 분의 빠른 쾌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 드릴께요.
댓글목록
김대일님의 댓글
김대일 작성일
정말 박미선님이 쉴만한 물가님의 글을 통해 큰 힘을 낼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기도할게요..
건강하게 다시 주님일 할수 있기를...
쉴만한 물가님! 귀합니다..~
기뿐하루님의 댓글
기뿐하루 작성일
이 사연을 보면서...역시 주님안에서 우린 "하나"란 생각이 더욱 간절히 듭니다..
박미선자매님의 가정을 위해....그리고 같이 중보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려주신 쉴만한 물가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와우가족분들이 모두..중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일하십니다!
쉴만한 물가님의 댓글
쉴만한 물가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두 분...
주의 사역 감당하시는 두분을 위해서도 늘 기도하겠습니다...
지니님의 댓글
지니 작성일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모두가 한 마음이니..가족이란 말이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와우 가족들 모두가 합심해서 중보하실겁니다.
하나님께서 분명 기도에 응답하실 것을 믿습니다...^^
쉴만한 물가님의 댓글
쉴만한 물가 작성일무조건 아멘입니다... 지니님, 감사하구요, 편지 남겼습니다..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