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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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조정훈 입니다.
방송 듣다가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아래는 제 일기에 쓴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방송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함께 방송을 듣는 모든 지체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소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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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음악 방송을 듣다가 성경 공부를 하게 되었다. 사연인 즉 "하나님께서 저를 창조하실 때, 저와 잘 맞는 다른 한 사람을 창조하셨을 거에요."라며 자신의 짝을 그냥 지나치지 않게 기도해 달라는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한 인간을 위해 딱 맞는 짝을 창조하셨다면, 보아스를 남편으로 맞이한 룻은 말론과는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었을까? 두 남편을 만났던 밧세바는 다윗과 우리야 중 누구와 연인이란 말인가?
이들은 예수님의 족보에 있는 믿음의 선배들이다.
구원은 이루어 가는 것이다. (빌2:12)
사랑은 해야하는 것이다. (요일4:21)
어디서 사랑할 만한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사람에게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한 것이다.
자, 이제 우리가 사랑하자!
댓글목록
사랑쟁이님의 댓글
사랑쟁이 작성일
"하나님께서 저를 창조하실 때, 저와 잘 맞는 다른 한 사람을 창조하셨을 거에요."
음... 이해가 좀 안됩니다..^.^
일단 이 부분이.. 납득이.. 성경에 이런말 없는데..ㅠ.ㅠ 그쵸..?
음..그러니까 잘못된 전제에서 시작된... 잘못된 이야기인듯..
그치만 잘 소화하면 말하는 분의 원의도는 알수 있는.. 이야기..^.^
예전에 제가 이런말 한적이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때 일 하시고 찬양 할때 쉬십니다.."
"그러니 우리 함께 찬양 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찬양 할때 쉬신다는 전제.. 잘 못된 거드라구요.. 비성경적인..^.^
하지만 말한이의 의도는 이해할 수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