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교회와 지금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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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워스트리트 저널은 '첨단 매체교회'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신약의 교회는 '첨단 매체교회'가 아니라, '세상에 충격을 준 교회'였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막 나온 교회는 세상을 정복했지만,
지금 만찬장(晩餐場)에 있는 교회는 세상에게 정복 당한다.
신약의 교회는 도덕적인 다수가 아닌 거룩한 소수에 의존했다.
그러나 현재 교회를 지배하는 것은 거룩한 열정이 아니라,
유행에 민감한 감각이다.
(중략)
'신약의 교회'라는 말을 들으면 박해, 투옥, 그리고 가난이 떠오르지만
지금 '교회'라는 말을 들으면 변영, 인기, 그리고 인간 숭배가 생각난다.
(중략)
교회는 성전 문에서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고쳐주지 못한다.
오히려 앉은뱅이가 되어버린 교회는,
주님의 일을 계속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세상에게 구걸한다.
(중략)
성령으로 거듭나는 부흥,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부흥,
땅을 진동시키는 부흥, 지옥을 텅텅비게 만드는 부흥이
교회와 우리 사이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읽고 있는 책중에서 도전이 되어서...
신약의 교회는 '첨단 매체교회'가 아니라, '세상에 충격을 준 교회'였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막 나온 교회는 세상을 정복했지만,
지금 만찬장(晩餐場)에 있는 교회는 세상에게 정복 당한다.
신약의 교회는 도덕적인 다수가 아닌 거룩한 소수에 의존했다.
그러나 현재 교회를 지배하는 것은 거룩한 열정이 아니라,
유행에 민감한 감각이다.
(중략)
'신약의 교회'라는 말을 들으면 박해, 투옥, 그리고 가난이 떠오르지만
지금 '교회'라는 말을 들으면 변영, 인기, 그리고 인간 숭배가 생각난다.
(중략)
교회는 성전 문에서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고쳐주지 못한다.
오히려 앉은뱅이가 되어버린 교회는,
주님의 일을 계속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세상에게 구걸한다.
(중략)
성령으로 거듭나는 부흥,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부흥,
땅을 진동시키는 부흥, 지옥을 텅텅비게 만드는 부흥이
교회와 우리 사이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읽고 있는 책중에서 도전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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