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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CCM, 순수함으로 나아가리color=green>size=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37:5)

나color=red>size=3>의 방송선교사역 5년...
그리고 wowccm 사역 1년 하고도 7개월..
그동안 수 많은 일들이 지나갔다.
정말.. 절망을 느낄만한 때도 있었고 때론 너무 큰 사랑에
감격하며 흥분하며 기뻐했던 때도 있었다..
어찌보면 짧은 시간내에 발전한 케이스라고 해야하나..
그 중심엔 그동안 우리가 상업적 목적이 아닌 정말 순수 그 자체의
모습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color=red>size=3>실 어려운 운영재정으로 늘 운영된다는 사실이 참 쉬운것은 아니다.
상업적 이익을 포기하고, 순수 후원으로만 이루어지는 방송국이다 보니
이만저만 어려운게 아니다. 내가 지금까지 이 사역을 하면서 단 한번도
이 문제에 걱정안하고 지낸날이 없다. 매일 고민하고, 어려워 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누구신가. 때 마다 어려울 때 채워주셨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다.
그리고 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아주 작은 물질로 후원해주시고,
매일 같이 방송을 들어주시는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wowccm이 진행되고 있다.

순color=red>size=3>수성.. 처음 가진 그 마음으로 얼마전 KBS에서 방송된" 한국 사회를 말하다"
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이 문제로 요즘 한국 종교의 위기론과 이 시점에서의
변모의 중요성.. 등이 다루어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난 생각했다.
그래.. 우리 wowccm은 정말 순수하게. 찬양 복음만을 전하는 곳이 되어져야 하겠구나.
이익이 있다하더라도 투명한 운영과 한국 CCM 문화 시장에 도움이 될만한 선교사역으로
가야하겠구나 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어떤때는 차라리 우리도 수익성을 내어서 재정의 튼튼함을 이루고싶은 충동은
하루에도 수십번 씩 생각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 어떤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찬양을
전하는데 있어서 정말 순수함이 없다고 한다면 결국 우리도 황금 만능주위안에서
살아남을 수 없고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조color=red>size=3>금은 어려워도. 힘들어도.. 마니 알아주진 않아도..
처음 그 마음 그대로 순수함을 가지고, 묵묵히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또 찬양을 전할때
많은 사람들이 wowccm을 사랑해주지 않을까.
송명희 시인의 "나" 라는 시가 생각난다.
" 나 가진 제물 없으나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갖게 하셨네..."
지금은 비록 힘듬의 굴레에 있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진실이 있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있기에 그렇게 절망적이진 않다.
그레서 희망을 가지는 것이다.

하color=red>size=3>나님이 있고, 청취자가 있고, 그리고 이런 우리의 마음을 잘 아는 우리의 든든한 지원자
ccm 사역자분들이 있는 한.... 지금의 작은 것은 문제가 없다.
결국 우리의 마음이 굳건하다면 최후의 승리자는 우리의 것이기 때문이다.
wowccm.......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꾸어가는 시점이다.
앞으로도 더욱 더 큰 아픔과, 시련이 찾아올지라도
그때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서 이 어려움을 이겨낸다면
영원토록 여러분 마음에 감동과 은혜를 부어불 수 있는 그런 방송국의 이름이 될 것이다.

Wcolor=red>size=3>OWCCM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
그러나 희망이 있기에 순수함이 있기에..
지금 이렇게 열심히 방송하고 있고 존재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이제 기도하고 격려해줄 차례이다.
어쨌거나 wowccm은 하나님것이 이전에 여러분이 주인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마감하면서 나는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싶다.

새로운 희망을 위해 우리 다 같이 노력하자!color=blue>size=3>

2004년 10월 3일 WOWCCM 신종수 홍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