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댓글!! 5월 1일 주제 "만약에 우리가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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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범 댓글 6건 조회 209회 작성일 12-05-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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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그래서 어린 시절의 추억은 더욱 소중한 것 같아요

"만약에 우리가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다시금 추억하고 싶은 기억,
꼭 해보고 싶은 것, 후회되는 일 등등
여러분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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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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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하고..^^* 병원 다니고 주사맞고 약 먹었던 기억이??ㅋㅋ 실제론 엄청 약하고 여려서 일부러 강해져야하는 내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담대한 어린시절이었으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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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화님의 댓글

상상화 작성일

  어린 시절.. 초등학교 전까진 병원에 있던 기억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인데..ㅡㅡ;;; 어쩌나... 퇴원후 건강해져야겠다는 생각에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던 걸 지금은 후회합니다.. 그때 조절했어야 해...ㅋㅋ 그럼 지금 이런 몸매 유지 안해도 되는데.... ㅠㅠ 돌아간다면... 어릴때 그 몸매 그대로 유지될수 있게 노력할텝니다... 키는 좀더 크도록 노력했을테고........ 이야기 해보니까.. 다 외모에 관한 거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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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천사님의 댓글

귀염둥이천사 작성일

  ㅎ엄마랑 같이 행복하게 살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니면 지금의 활발한 모습을 어렸을 떄로 적응하고 싶네요....^^ ㅎ 가끔씩 보고픈데 그리울 때가 많아요.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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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님의 댓글

보석 작성일

  again 어린시절?? 지금은 장가를 가서 두아이의 아빠가 된 오빠와 싸우고 맞고 울고 엄마한테 일러서 혼났던 어린시절이 기억이 나요.. 지금은 누구보다도 나를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오빠지만 어렸을때는 왜 그렇게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괴롭혔는지..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도 오빠보고싶은것만보고 맛있는것도 몰래 혼자 숨겨서 먹고 맨날 심부름만 시키고 ㅠㅠ 총싸움이랑 공놀이로 놀아주었던.. 어린시절..그땐 그런 오빠가 미웠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즐거운 추억이되었네요^^ 만약 울 오빠가 나를 어릴때부터 사랑스러운 동생으로 예뻐해 줬다면~연약하고 보호해 주고 싶은 자매가 되었을텐데 20대 초반까지 너무 씩씩한 자매로 성장하게 된게 너무 아쉬워요^^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공주처럼 예쁘게 인형을 가지고 놀면서 오빠의 보호를 받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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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님의 댓글

이일 작성일

  병원생활을 하기 직전 건강했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러면 군 복무할 나이가 되어 군 복무도 할 수 있겠고, 교회에서의 여러 사역도 할 수 있고 취업도 성공하여 직장에서의 일들도 잘 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현재의 삶이야 [뇌병변 장애]라는 것을 갖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처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네요^^ 결혼도 해야 하는 나이라 결혼정보회사에서 전화도 오고 하는데 여친이 아직까지 없어서 결혼까지는 아직 생각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때로 돌아간다면 다른 사람들처럼 똑같은 삶을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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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오빠:이경한]님의 댓글

[교회오빠:이경한] 작성일

  어린 시절도 돌아간다면,
더 많이 뛰어놀고, 더 많이 다니고, 더 많이 배우고 싶어요~!
TV에서 하는 만화도 더 많이 보고.. ㅋㅋ
함부영님의 소독차! 같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리고 태범님처럼 기타도 다시 배우고,
찬양하기 위해 소리내는 법도 다시 배우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