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은혜 ccm 2 8 - 

 

 

 

 

 

 

 

오직은혜로 방송안내
오직은혜로 게시판
등긁어주는목사님
오직은혜로포토

와플게시판

오직은혜로 다시듣기

 

등긁어주는목사님

  HOME > 오직은혜로 > 등긁어주는목사님


'순진' 하다는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순진녀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347회 작성일 16-10-05 12:25

본문

안녕하세요? 
시시때때로 등이가려워서 애청하고 있는 30대초반 미혼 자매입니다~
다른 분들 등을 긁어주시는데도 왜 제 등까지 시원한건지.. 미스테리~~입니다 ㅎㅎ

목사님~!
제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참 많이 들었던 말이 "너는 참 순진하다..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니?"
특히 크리스찬이 아닌 친동생에게는 "언니 뜬구름 잡는 소리좀 그만해" 라는 말을 듣고요..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가지는 것이 축복이구나" 라며 "계속 묵묵히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대로 그 길을 가야겠다" 라고 마음을 다잡았어요
요즘들어 나이가 한살 한살 들어가면서 정말 이렇게 순진해서 앞으로 잘 살아나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생겼어요. 아마 요즘 하나님과의 관계가 좀 멀어져서 그런 걱정이 생긴 것 같기도 한데요..
제가 눈치 없고 순진해서 뭔가 뒤떨어지고 있는거 아닐까 사람들속에서 위축되기도 한답니다 
어떤 크리스찬 친구가 "너는 정말 너무 몰라" 라면서 웃는데 절 비웃는 것 같은 기분이 들때도 있었고요..
성경에서 말하는 뱀처럼 지혜로운 것은 무엇일까요? 약아져야 되는걸까요..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것 보니 다시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릴 때가 온거겠죠?
목사님 용기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시선 찬양 신청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33건 71 페이지
등긁어주는목사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3 난쟁이이름으로 검색 2304 11-09
282 어린양이름으로 검색 1076 11-09
281 윤설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 11-03
280 마이클이름으로 검색 998 11-02
279 행복쟁이이름으로 검색 6 10-28
278 SooBKK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692 10-27
277 정원에서이름으로 검색 5330 10-26
276 게이머이름으로 검색 2267 10-26
275 no_profile 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10-21
274 김현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25 10-20
273 리나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 10-16
열람중 순진녀이름으로 검색 2348 10-05
271 송이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48 10-05
270 소나무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 10-05
269 하람이름으로 검색 992 10-05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