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은혜 ccm 2 8 - 

 

 

 

 

 

 

 

오직은혜로 방송안내
오직은혜로 게시판
등긁어주는목사님
오직은혜로포토

와플게시판

오직은혜로 다시듣기

 

등긁어주는목사님

  HOME > 오직은혜로 > 등긁어주는목사님


목사님 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영운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026회 작성일 16-05-04 11:13

본문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방송에 참여하는것 같네요.

그동안 저는 참 여러가지로 바쁘게 삶을 살다가 얼마전부터 이렇게 살다가는 아무일도 할 수 없겠다 해서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도 직장에서도 또 제가 소속되 있는 곳들이라면 되도록 남들이 하기 싫어 하는일을 그래도 앞장서서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특히 교회에서는 그러다보니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죠.

주일 아침 일찍 교회에 가서 저녁 늦게 집에 돌아올 정도로요....

그런데 그렇게 일을 하다보니 어느순간 이게 내가 주일에 교회에 예배드리러 오는건지 일하러 오는건지 구분이 안될정도가 되더라고요.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저의 마음의 혼란만 가져왔네요.

그런데 더 제 마음이 안좋은건 교회 어른들중에도 저를 그냥 일꾼처럼 대하시려고 하시는 분이 계세요.

저에게 직장에서 상사가 일시키듯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무슨 일이 늦어졌다고 화를 내시는 분들도...

얼마전에도 그래서 장로님 한분과 약간 큰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일이 있은후 교회 일들을 여러개 내려 놨고요.

 

암튼...저의 성경때문인것도 같고...나대는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어떤 모습으로 교회를 다녀야 하는건지요.

이 이야기는 좀 나누고 싶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33건 75 페이지
등긁어주는목사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3 no_profile 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6-02
222 BICS이름으로 검색 1379 06-01
221 안경희이름으로 검색 5 06-01
220 행복쟁이이름으로 검색 10 05-29
219 대한의남아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 05-26
218 광야의목소리이름으로 검색 10 05-25
217 광야의목소리이름으로 검색 12 05-25
216 대한의남아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 05-24
215 세라이름으로 검색 1087 05-18
214 즐거운인생이름으로 검색 9 05-17
213 교회고민이름으로 검색 12 05-11
212 채한나이름으로 검색 1123 05-11
211 하품이름으로 검색 5 05-11
210 최영애이름으로 검색 7 05-10
열람중 유영운이름으로 검색 1027 05-04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