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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영혼구원 도전 팁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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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킴쥔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78회 작성일 23-09-27 11:40

본문

목사님·오은님, 안녕하세요~

명절은 가족과 친지분들이 함께 하는 반가운 시간이지만, 믿는 사람들과 믿는지 않는 사람들 간의 영적 문화차이가 마주치는 시간도 되는것 같아요.
물론 존중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믿음의 행위를 잘 지키면 가장 좋은 거겠죠. ^^
다행히 저희 집은 저의 믿음을 많이 존중해 줍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이 믿지 않은 채 숨을 거두게 된다면, 죽음 이후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될것 생각하니 끔찍하기도 해요.

저희 가족분들 중 믿는 가족도 계시지만, 절반은 믿지 않고 있어요.
어느 명절 때에는, 믿음을 받아들이신 저희 아버지께서, 약주 한 잔 드신 후 가족들에게 성경말씀을 신화 속 판타지처럼 소개하셨어요. 마치 장터의 만담처럼 웃자고 늘어 놓으시는 것처럼 보여서 속 상했습니다. 가족들도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이야기 듣듯 하는 모습이었고, 성경말씀이 조롱 받는것 같았습니다.

저희 가족의 믿음수준을 알려 드리느라 소개가 길어졌네요.
이런 가족들에게 믿음을 적극적으로 전하면 듣기 싫어하거나 역효과 발생할까봐 조심조심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가정의 최초전도자였던 큰고모가 부드러운 말로 자주 전하려 시도했었는데, 듣던 가족이 짜증 내기도 했다고 들었어요.
아직 저에게는 그런 프레임이 씌워지지 않았지만,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를 일인데 무슨 깡으로 저러는지 답답하기도 해요. 정말 자신 있어서 저런 마음일까요?

말씀은 이렇게 드리지만, 최대한 말을 꾹꾹 아끼다 한 마디씩 전해 보았어요.
다행히 반감은 없었지만, 그저 좋은 덕담으로 취급하는것 같아요. ㅋㅋ
그 동안 깔아놓은 빌드업이 아까워서라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기습적으로 확~ 끌어당길 수 있는 꿀팁 없을까요, 목사님? ㅋㅋ
너무 날먹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인사이트라도 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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