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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로서의 교역자님 사이 갈등이 느껴진다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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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킴쥔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0-22 10:53

본문

목사님·오은님, 안녕하세요~

여쭤볼 때마다 정성 담아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있어요. ^^

제 가족 중 직장생활 하다 조금 쉬고 신학대학교 졸업해서 현재 전도사님으로 섬기는 사람이 있어요.
크지 않은 교회고, 담임목사님과 두분이 교역자로 섬기고 있답니다.

밝고 좋은 마음으로 섬기고 싶겠지만 교역자 분들에게는 교회가 직장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가족의 입장과 제3자 입장으로 지켜볼 때 크고작은 갈등들이 보여요.
목사님으로서는 존경하고 좋은 분이라 여기고 있지만, 상사로서의 고충을 적잖게 느끼는것 같아요.

저는 제 가족의 장점과 단점도 알고 있고, 감싸주기만 하는건 공정한 조언이나 도움을 주지 못할것 같아요.
억울한 마음 호소할 때에도 대체로 들어주는 편이었지만 반응이 필요하다 생각 들 때 공감과 조언을 해주려니 고민되고 조심스럽습니다. 여기서 저의 부족함을 느껴요. ㅎㅎ

목사님꼐 실망감 느낀다 해도 저희 둘 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셨다는 생각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어요.
제 가족도 어려울 떄마다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있다 했고, 저도 기도해 주려고 합니다.
현재는 2~3개월 후면 만1년 된다는데, 그 쯤 사임 할 계획 가지고 있대요.
기도로 여쭤본 응답이라 하면서, 다른 방향의 사역비젼을 가게 하신것 같대요.
저는 그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절반의 존중감과 절반의 모호함으로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고민 들면 생각나는 얼굴이 떠올랐어요. 박태남 목사님의 쾌활히 웃으시는 모습이요. ㅋㅋ
제가 가족에게 함부로 공감이나 조언하지 않으면서도 심리적 도움을 줄 방법 있을까요?
박태남 목사님의 팁과 주변이야기 있으시다면 모두 귀 기울여 듣고 싶습니다.
질문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쌀쌀해 졌어요.
목사님·오은님 감기 유의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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